전자상거래 피해지원

전자상거래 피해지원

전자상거래는 인터넷 이 보편화되기 이전에도 기업간 문서를 전자적 방식으로 교환하거나, PC통신의 홈쇼핑·홈뱅킹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해 왔으나, 인터넷 이 대중화되면서 전자상거래는 인터넷 상에서의 거래와 관련지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전자상거래는 기술적으로도 급속하게 발전할 뿐 아니라 오픈마켓,소셜커머스, 해외구매대행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매일 새로운 소비자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어 소비자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서울시 전자상거래 피해지원 제도 입니다.

안전한 전자상거래를 위하여는 서울시 전자상거래선터나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를 통해서 종신판매업신고가 되어 있는 업체인지 확인하고, 쇼핑몰에 기본적인 사업자 정보가 표시되어 있는지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상품의 상세정보나 저래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셔야 하며, 쇼핑몰 게시판을 확인하고, 현금결재는 가급적으로 피하여,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 홈페이지 통하여 제공하는 정보 확인, 제품 수령후 주문한 제품이 맞는지 확인과 사진찍어 보관, 교환.반품시엔 7일 이내에 청약철회 요청을 했다는 기록을 남겨야하며, 판매자의 계좌로 배송비를 입금 또는 환급시 배송비 차감 처리 요청 의 순으로 안전한 전자상거래 팁 입니다.

서울시 전자상거래 피해지원 서비스는 전자상거래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고 배송지연, 계약취소, 제품 불량, 운영 중단 등 전자상거래 피해가 발생하였을 때, 피해 상담 및 소비자 권리구제를 지원하는 서비스 제도 입니다.

전자상거래 피해지원 상담은 전자상거래 중 발생한 불만을 접수, 처리합니다. 고의적인 비방, 욕설, 상업적 광고 등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담내용이 공개되는 것을 원치 않으면, 비공개 상담실을 이용해 주십시오. 공개상담실도 이름을 제외한 개인정보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절차는 상담신청(상담내용을 작성합니다) -> 접수(상담내용과 접수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답변(신청하신 상담의 답변이 완료되면 SMS로 통보해 드립니다)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에서는 전자상거래 주요피해사례를 상담내용별과 구매유혈별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서울시 전자상거래 피해지원 서비스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안전 전자상거래 팁을 참고하여 전자상거래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피해가 발생하면 전자상거래  피해지원 서비를 신청하여 보상받도록 하시기 바랍니다.